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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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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서울시와 조선일보과 주최하고 녹색교통운동이 주관한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이 11월10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보행권에 대한 인식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된 본 전문가 심포지엄에서는 총3개의 발제이후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각 주제발표 및 토론자들의 토론의견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주제발표1] 서울시 보행친화도시 전략 (서울특별시 보행자전거과 이원목) 서울의 보행현황과 과거 보행정책의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목표와 전략, 홍보 및 추진체계를 발표하였다. 서울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구축, 이야기를 담은 재미있는 보행문화조성, 도시재생의 기반이 되는 보행정책시행을 목표로 보행가치를 재조명하는 "보행친화도시 시즌2"로 명하고..
[보행심포지엄] 車가 점령한 서울, 교통혼잡비 年9조(2014년 추정치) [출처:조선닷컴] 서울시의 자동차 등록 대수가 300만대에 이르게 되면서 교통 혼잡 비용이 9조원대까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후 서울시와 조선일보사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주최한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에서 이원목 서울시청 보행자전거 과장은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서울은 '차에 점령당한 도시'로 보행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의 교통혼잡비용은 1999년 4조1752억원에서 해마다 증가해 2012년 8조4144억원, 작년 8조8000억원이었다. 올해는 9조1177억원으로 추정된다. 올해 전국 교통혼잡비용 추정치(32조3850억원)의 28% 정도 된다. 2012년 기준으로 서울시 교통혼잡비용은 서울지역총생산(GRDP) 313조4785억원의 2.7%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교..
2014년11월10일(월)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녹색교통운동에서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이번 심포지엄은 여러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행권에 대한 인식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 입니다.이번 전문가 심포지엄을 통하여 서울시의 보행/교통정책의 방향과 여러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할수 있는 자리이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반시민도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 (이하 녹색교통)이 오는 11월10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주최:서울특별시,조선일보, 주관:녹색교통)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 교통의 미래를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전환하고,보행자가 안전하고 편하게 다닐수 있는 도시를..